《원고지 위의 마왕 2》
10월 3, 2010 댓글 남기기

헤타레 마왕님,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무척이나 귀여븐 아가씨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군요. 시즈 쿠라노라는 아가씨입니다. 2권은 1권과는 달리 초회판을 구했기 때문에 무사히 시즈(+세피아)의 책갈피를 구할 수 있었네요.
이번 권도 내용상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1권의 주제랄까, 테마가 “소설을 쓰는 것”이라면, 2권에서는 “추리소설”이 되겠습니다. 주인공네가 사는 카토르바슈 학원에 폭우로 밀실상황이 만들어지는데, 때마침 학원에 찾아온 추리소설가 알렌 드라크라는 사람까지 가세하면서 상황이 뒤죽박죽 난리가 납니다. 개인적으로 추리소설을 일상적으로 보지는 않기 때문에 추리소설의 이론에 관한 면모도 상당히 재미있었고, 그 추리소설이 되버린 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 진진하게 봤습니다. 소설에 관한 소설, 메타소설로서의 모습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이미 읽으신 분들만





